[[감동주의] 노이어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인 이유.gif]

 

 

마누엘 노이어는 고향인 겔젠키르헨의 건물을 구입하였다. 마누엘 노이어는 리모델링을 거쳐 이곳을 '마누엘 어린이 재단'에서 운영하게 하였다. 

 

이 건물은 초등학교 건너편에 자리 잡았고 13개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현재 50여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있다. 이들은 11시 30분 초등학생과 일과를 시작하고 이후에는 실업학교 아이들이 이 건물을 찾는다.

 

 

 

대부분 이민을 왔거나 난민으로 온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다. 

 

점심시간이 되면 아이들은 이곳에서 함께 점심을 먹는다.

 

 

 

 

그 다음에 숙제를 하는데 도움을 받고 시험을 준비하고, 이곳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그림,춤과 음악, 놀이 , 컴퓨터, 미디어 수업, 등 창의 수업까지 프로그램의 스팩트럼도 매우 넓다.

 

 

 

노이어는 또한 틈만 나면 이곳을 급습하곤 한다고한다.

 

경기를 한 다음날에도 노이어는 비행기를 타고 이곳을 찾아왔다.

 

 

 

마누엘 노이어는 얼마전 독일 '보트로프' 지역에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이 위한 또 다른 건물을 하나 더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매일매일 총 90여명 빈곤 가정아이들에게 식사, 과외, 다양한 교육, 여행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이 삶을 만들어 갈 수있는 환경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한다.

 

 

 

2017년 '골든 하트'상 수상소감 中 (당시 6개월 장기부상)

마누엘 노이어

 

 

 

 

 

이런 선행으로 인해 받은 상들 

 

2013년 -  '아우디 제너레이션 어워드 관객상' 수상.

2014년 -  분데스리가 재단 '어린이의 엠버서더' 임명

2015년 - 'SIGNSAWARD 15 '  수상

2017년 - '골든하트 상' 수상

2019년 5월 - '바바리안 주 사회 복지 훈장' 수훈

2019년 10월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훈장' 수훈

2021년 9월 - '바바리안 주 공로 훈장' 수훈

 

 

출처 : 뉴락싸_바이언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