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싶었다" 논란이 된 루니의 인터뷰
2022-02-08   /   추천   은비까비(iscodisco)

[현재 논란중인 웨인 루니의 고백 인터뷰ㄷㄷㄷㄷㄷ]

 

현역 시절 분노 조절 장애와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2006년 있었던 일에 대해 고백하는 웨인 루니.

웨인루니 “2006년 첼시 경기에서 누군가를 다치게 하기위해 금속 스터드를 사용했다. 더비에서의 마지막 경기까지, 나는 항상 낡은 플라스틱 스터드를 착용했다. 하지만 그 경기를 위해 크고 긴 금속 스터드로 바꿨다 -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존테리는 결국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났다. 난 존테리의 발에 구멍을 냈고 경기 후에 내 사인 셔츠를 그에게 보냈다.

내가 그랬던 이유는 첼시가 우리보다 잘하고 리그우승 할 것 같아서 너무 빡쳤다. 그래서 경기할때 존테리 (다치게 하려고) 찾음.

 

이 인터뷰에 대한 존테리의 반응

존 테리 : 니 왼쪽 스터드를 내 발에 남겼던거 말하는거야???ㅋㅋㅋㅋ

본인이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말하는 루니와 그걸 쿨하게 받아 넘겨주는 존 테리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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