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감독 선임 절차를 밟기 시작한 맨유]

랑닉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직을 유지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며 랑닉은 2년간의 컨설턴트 역할을 맡을 수 있다.

​The Athletic은 지난 달 정식 감독 선임을 위한 절차가 다가오는 몇 주 내로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최종 후보자 명단은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되며 사전 대화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토트넘 핫스퍼의 헤드 코치이자 현재 파리 생제르망 감독직을 맡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는 최종 후보자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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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https://blog.naver.com/greatchois/22265394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