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버지' 로만 아브라모비치, 사실상 영국 거주 영원히 금지]

첼시의 러시아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Roman Abramovich)는 사실상 영국 거주가 금지되었습니다.

전쟁광 블라디미르 푸틴 의 친구인 억만장자 는 몇 달 동안 클럽의 스탬포드 브리지 자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윌츠주 솔즈베리에서 발생한 신경 가스 잔혹 행위 이후 과두 정치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그는 2018년 영국 티어 1 비자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이제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로만은 앞으로 영국에서 다시는 집을 마련하는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Sun은 이민 관리들이 Abramovich가 영국에 기반을 둘 수 없도록 하기 위한 명확한 지시를 받고 있음을 이해합니다.

그의 사건은 내무부의 비밀 ‘특례부’에서 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안보의 일급 기밀 문제를 처리하는 Security and Counter Terrorist Directorate의 일부입니다.

로만이 테러와 관련이 있거나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암시는 없습니다.

2018년에 그는 최대 6개월 동안 영국에 입국할 수 있는 이스라엘 시민권을 취득했고 지난 10월 그는 이스라엘 여권을 사용하여 런던을 비행기로 방문하고자 했습니다.

소스에 따르면 그가 영국에 거주하고 싶다면 정식으로 영주권을 신청해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위 소식통은 '모든 시도가 거절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news/17750231/vladimir-putin-roman-abramovich-ban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