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빅리그 진출하나?' 김민재 이적 협상 시작]

토트넘과 뉴캐슬은 반다이크를 닮은 이 남자와 협상을 시작했다. 

CNN 터키에 따르면 이미 포르투, 첼시, 유벤투스, 아스날등의 빅클럽이 그를 스카우팅 하고 있었으며 

그중 뉴캐슬과 토트넘은 꽤 오래전부터 이적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이미 지난 여름 구단에 김민재의 영입을 추천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토트넘 팬들은 김민재라는 이름에 친숙할 것이다. 

토트넘은 베이징 궈안 시절부터 김민재를 주목하고 있었고, 이 남자는 결국 페네르바체에서 자기 자신을 증명했다. 

거대한 잠재력을 갖춘 이 선수는 콘테에게 강력한 수비 옵션을 제공해 줄 것이다.

뉴캐슬은 파비안 셰어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댄 번의 파트너로 발빠른 오른발 센터백이 필요했고 

김민재는 그 조건에 매우 적절한 옵션이다. 

그밖에도 도미야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마케팅에 들어간 아스날 역시 김민재의 행선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어쨌든 2년간의 기다림 끝에 김민재는 프리미어 리그로 진출할 기회를 잡았다.

출처 : https://www.hitc.com/en-gb/2022/03/10/newcastle-united-tottenham-hotspur-kim-min-jae-arsenal/

뉴락싸_토트넘핫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