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가 돈을 포기하고 선택한 낭만 | |
2023-09-05 / 추천 78 | 파키파키오(parki333) |
[세르히오 라모스가 돈을 포기하고 선택한 낭만]
세비야로 이적을 선택한 라모스. 라모스가 세비야에서 받을 연봉은 1m. 갈라타사라이는 11m을 제안했었고, 알 이티하드는 20m을 제안했었음 그리고 라모스가 세비야 도착 후 "세비야로 복귀한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 한 말.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푸에르타를 위해"
푸에르타는 세비야 유스시절 라모스와 절친으로 경기도중 쓰러져 심장마비로 사망함. 그후 라모스는 국대에서 자기가 늘 쓰던 등번호 대신 푸에르타 등번호를 사용. 그 푸에르타를 위해 다시 세비야로 돌아온 라모스ㅠㅠ
진짜 이게 낭만이다,,,ㅠㅠ
출처 : 뉴락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