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曰 : "이제 맥주를 마시며 인생을 즐길 때"]

에덴 아자르는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거절했고 사우디로 갈 수 있는 기회도 거절했습니다. 아자르에게 축구 선수로서의 삶은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기록적인 계약은 그가 벨기에 대표팀을 위한 다큐 시리즈('Believe')의 프리뷰에서 한 말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이제 조금씩 가족, 친구들과 함께 주필러 맥주를 마시며 인생을 즐길 시간입니다." 다큐멘터리에서 아자르가 말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벨기에) 붉은 악마와 아름다운 축구를 즐길 수 있다면 언제나 팬이 될 것입니다. 주장 완장은 항상 큰 영광이었습니다."

아자르는 4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76경기에 출전해 7골도 채 넣지 못했습니다.

32세의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15m에 영입한 것을 고려하면 기념비적인 실패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에게 지불한 역대 최고액입니다.

언제는 안즐겼냐고 ㅋㅋㅋㅋ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