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내 우울증은 무리뉴 감독 때 시작되었다."
2022-03-23   /   추천   전설의리발도(medssi10)

[포그바 "내 우울증은 무리뉴 감독 때 시작되었다."]

 

솔직히 지난 5년간 만족스럽지 못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맨유든 다른 클럽에서든 나는 트로피를 들고 싶다. 내가 프랑스에서 뛸 때 나는 내 역할을 알고 있고 코치, 선수들과의 신뢰가 있다. 맨유에서 뛰는것과 차이를 느끼는건 당연하다. 포지션, 시스템, 파트너가 자주 빠귄다면 규칙적이기 쉽지 않다. 난 내 커리어에서 암울한 시기를 보내왔지만 여기에 대해 이야기를 안했었다. 때로는 나 자신이 누군지 잘 모르겠고,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홀로 고립되고 싶다. 이런 분명한 징후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내 우울증은 조세 무리뉴가 맨유 감독으로 있을 떄 부터 시작됐다. 내 잘못이었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본다. 왜냐면 난 살면서 그런 순간들을 겪어본 적이 없다. PSG행을 원하냐고? 아닐리가 있나? 프랑스 대표팀 동료들과 클럽에서 함께 뛰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다.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