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까지 찾아갔다"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실수 선수
2022-03-29   /   추천   첼디코9(zktmdhsfkdls)

["심리학자까지 찾아갔다"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실수 선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헤낭 로지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간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이후 겪은 가혹했던 현실을 털어놨다.

 

로지는 앙헬 디마리아의 골로 연결된 로드리고 데폴의 패스를 끊어내는데 실패했고, 몇 달 후 "아르헨티나에게 승리를 안겨준 그 실수로부터 회복하는것은 매우 어려웠다" 고 고백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많이 울었어요. 머리가 너무 아프고 매우 힘들었기 때문에 심리학자를 찾아갔고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했습니다. 그때 클럽 내에서도 기량이 떨어졌습니다. 저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어요."

 

"저는 제 자신에게 얘기했습니다. '머리 속을 정리해야 한다.'

 

우울증은 아니었지만 훈련을 하는 길에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했습니다. 경기를 하러 나가서도 빨리 경기에서 빠져나가고 싶었습니다. 어려웠어요."

 

"그리고 저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심리학자에게 전화해서 긴장을 풀고 내가 느끼는 모든것을 전달해야 해.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저는 어깨에서 그 무게를 덜어냈고, 저를 더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와 계속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현재 로지는 아르헨티나의 데폴과 앙헬 코레아가 팀 동료로 있는 촐로 시메오네의 팀에서 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는 이제 클럽에서 매우 행복하다며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ㄷㄷ,,,,,,이번 조르지뉴도 그렇고 선수들은 이렇게 한번의 실수가 진짜 크게 남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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