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m 중거리포' 이청용, 英 언론 최고의 골 후보 등극 | |
2015-12-22 / 추천 | 상도동고날두(vneis362) |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블루 드래곤' 이청용(27, 크리스털 팰리스)의 원더골이 이주의 베스트 골 후보에 올랐다. 이날 경기서 이청용은 짜릿한 골맛을 봤다. 후반 36분 윌프리드 자하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이청용이 결승골을 터뜨린 것. 출전 7분 만에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그물을 흔들었다. 볼턴 시절 이후 이청용의 1,716일 만의 EPL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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