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상대' 우루과이의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우루과이는 442 전술에서 중앙에 중미 성향의 활동량이 좋은 미들 두 명을 배치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선수가 바로 레알마드리드의 발베르데와 토트넘의 벤탄쿠르!

위 짤들은 모두 최근 우루과이의 경기들에서 나온 장면들이고, 이 둘의 중거리슈팅이 위협적인 장면이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특히 발베르데의 슈팅은 제라드를 연상시킬 정도네요.  

우루과이는 수아레스, 카바니, 고딘 등 노장들이 더 유명하고 언론에 그렇게 소개가 되고 있지만 현재 우루과이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포지션은 중원이라고 봅니다.  

출처 : 뉴락싸_대구강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