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헐리우드 명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조우했다.
호날두는 27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에 유명 배우 스타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호날두는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 프리시즌 훈련 합류를 앞두고 머리를 식히고 있다. 유로 2016 우승으로 추가 휴가를 지급 받았다.
호날두는 사진과 "Look who I found!(내가 누구를 찾았는지 봐!)"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스타뎀과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스타뎀은 트랜스포터, 익스펜더블, 분노의 질주 등의 액션 영화에 출연한 헐리우드 스타다. 새로운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의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