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바르셀로나를 만나 굴욕당한 마크 알브라이튼
2016-08-05   /   추천   메호대전(leedkdk)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바르셀로나와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레스터시티가

 

2016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격돌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4-2로 레스터시티를 제압했는데 

 

이 날 레스터시티의 마크 알브라이튼은 수아레즈와 메시에게

 

굴욕적인 모습을 두 차례나 당하면서 체면을 구겼는데요

 

 

 

전반 11분 수아레즈의 환상적인 턴 동작에 공에 발도 대 보지도 못하고

 

다리를 살작 접지르고 맙니다. 발목을 크게 접지른것은 아니라 계속해서 

 

경기를 뛸 수 있었는데요, 차라리 이 상황에서 교체아웃되었더라면

 

다시 한번 굴욕 당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

 

 

 

 

무모하게 메시에게 달려들며 수비하는 마크 알브라이튼.

 

메시는 아주 가볍게 알브라이턴의 가랑이사이로 공을 흘려보내며

 

축구인의 최대 굴욕인 '알까기' 를 시전합니다.

 

알브라이튼은 다시 한번 굴욕감을 맛보게 됩니다. (또르르...)

 

 

 

 

 

 

마크 알브라이튼은 2016-17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대진추첨에서

 

제발 바르셀로나만은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려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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