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D. 라멜라 페널티 사건에 대한 반응 .txt]

 

 

 

 

<이안 라이트>

나는 그 상황을 정말 불편하게 생각한다.

라멜라가 페널티를 차라고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손은 폼이 올라와 있다.

 

그가 바로 득점들을 올리고 있는 선수이며 그가 페널티를 차길 원한다 하지만 라멜라가 당연하게도 먼저 공을 가져갔다.

나는 라멜라가 선배인지 뭔진 모른다. 페널티도 끔찍했다. 그는 오늘 아주 별로였음.

 

 

 

<저메인 제나스>

(참고로 제나스는 경기전 bbc에 토튼햄이 맨시에 이길수밖에 없다는 칼럼을 기고했었음) 

"대니 로즈는 상황을 해결하려고 갔었다. 누구도 창피스러워지는 것을 원하진 않는다.

그는 올바른 일을 했다."

 

"손에게 해줬어야 할말은 '그'가 볼을 가졌다는 것이며

너도 이 모든 사람들 앞에서 옥신각신 하는것을 원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이다. 그냥 그가 차게 냅둬라."

 

 

 

 

<레드냅>

"손흥민이 자신이 차겠다고 하고, 라멜라는 거절한다. 손흥민이 다시 자신이 차겠다는 의지를 어필하면서 의견이 맞지 않았다. 저런 행동은 키커인 라멜라에게 부담을 더 가중시킨다. 난 손흥민이 그냥 놔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네빌>

"난 저런 상황을 매우 싫어한다. 포체티노는 경기전에 키커를 지정했을 것이다. 손흥민, 라멜라 둘다 선발이었기 때문에 교체선수때문에 혼란 발생한게 아니다. 이건 중대한 규율 위반이다. 퍼거슨 시절에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고 둘 중 하나는 선을 넘은 행동이다. 매우 이기적인 행동이다.

 

캐스터 "내가 볼땐 손흥민은 자신이 키커라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네빌 "내가 볼땐 라멜라가 키커인데 최근 폼이 좋은 손흥민이 차겠다고 나선것 같다. 확실히 키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나쁜 행동이었다. 만약 라멜라가 키커였을 경우 손흥민의 이기적인 행동에 팀원들이 화를 내도 할말이 없다"

 

 

 

출처 : 사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