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플러스] ‘본의 아닌 배신자’...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 선수 8人
2016-11-13   /   추천   acics(real4929)

[스포탈 플러스] ‘본의 아닌 배신자’...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 선수 8人

 

 

 

 

 

[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 ‘라이벌 팀으로 이적하면서 본의 아니게 배신자 타이틀을 얻었다’ 
 


수많은 축구 선수 중 라이벌 팀으로 이적하는 선수는 드물다. 대표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리버풀 FC의 경

우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은 직접적인 선수 거래를 하지 않는다.


 
지난 2009년, 리버풀의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은 레알 마드리드 CF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거쳐 맨유로 이적하

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간접적인 이적이었지만, 리버풀 팬들에게는 용납하기 힘든 이적이었다.  

 

이처럼 축구계에는 ‘라이벌 구단 사이에 거래가 용납되지 않는다’는 관례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선수들은

오언보다 더 많은 비판을 받았던 선수들이다. 물론 그중에는 특정 사건에 영향을 받아 이적한 선수도 있었다. 
 

 


어떤 선수들이 좋지 않은 별명을 얻게 되었을까.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 선수 8인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윤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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