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해외 축구스타 방한 굴욕 (비야 방한 기념)]

 

어제 홍대가 난리였죠? 다비드 비야를 보기 위한 축구 팬들로 인해 엄청 붐볐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슬픈 사건들이 문득 떠오르네요 ㅠㅠ

 

 

1. 피스컵 경기 위해 방한한 리옹ㅋㅋㅋㅋ

 

 

 

 

2. 독일 국대 (포돌스키, 보로프스키, 힐데브란트, 쿠라니, 프리드리히 등)

 - 2004년 친선 경기를 위해 방한ㅋㅋ 해운대에서 폼 잡으며 걸었지만 아무도 말 안 걸었다는 후문ㅠㅠ 

 

 

 

 

3. 브라질 3인방(네이마르, 마르셀로, 알베스)

 - 신촌 현대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김ㅋㅋ

 

 

유유히 떠나는 뒷모습(네이마르 슬리퍼 짝짝 끌고 온 거 보소ㅋㅋㅋ)

 

 

 

 

4. 케즈만 용산 굴욕

 - 너무 유명한 사건ㅋㅋ PSV에서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호흡한 케즈만! 당시 기량은 엄청났지만 용산 주민들에게 뼈져린 패배를 맛 봄

 

 

 

 

<보너스>

일본 관광 간 스페인 아재(얼굴 허연거 보니 평생 운동 한 번 안 해봤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