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출신 브라질리언의 흔한 자본주의 멘트 ]

 

 

 

 

 

 

 

얼마전 첼시의 브라질리언 미드필더 오스카가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을 하였죠.

 

그것도 무려 886억! 이 금액은 첼시 클럽 레코드이기도 하고 EPL 역대 7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주급은 40만 파운드, 한화로 5억 9000만원 상당의 금액이라고 하네요 ㄷㄷㄷㄷ

 

여기까지... 젊은 나이이긴 하지만 그 만큼 많은 돈을 주니 이적하는것 까진 괜찮은데...

 

이런 억지스런 멘트를...ㅋㅋㅋㅋㅋ

 

 

 

 

 

음... 위 내용을 발번역하자면

 

 

오스카 曰 : 나는 항상 상하이 상강같은 팀에서 뛰는 걸 꿈꿔왔다.

 

               상파울로에서 가족들과 작은 텔레비젼으로 레드 이글즈(상하이 상강)를 보며 자랐던게 기억이 난다.

               (브라질에서 중국축구 중계를??!?!?!?)

              

                나는 이런 위엄쩌는 클럽에서 나의 커리어를 더 키울수 있다는게 정말 기쁘다 . 

 

               아마 내가 뛰어본 팀 중 베스트의 클럽이 될것이다. 참고로 돈보고 이적한거 아님 ㅇㅇ

 

 

상하이 측의 마케팅 or 외국 축구팬의 합성이겠죠??

 

이런 오글거리는 멘트 했다고 믿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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