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벵거-퍼거슨은 내게 모범인 명장'' | |
2017-01-08 / 추천 | 킥복싱와대깡페페(bennguuner99) |
[ 콘테, ''벵거-퍼거슨은 내게 모범인 명장'' ]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첼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을 향한 속내를 밝혔다.
콘테 감독은 “두 사람 모두 명장이다. 그들은 내게 훌륭한 모범이 된다. 그들의 경력을 완전히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다면 10년 동안 이끌고 싶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라며 벵거 감독과 퍼거슨 감독의 뒤를 잇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20년 더? 지금 나는 47세다. 아마 내 아내는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 할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축구는 우리의 삶이다. 만약 축구가 더는 우리 삶에 없다면 나는 죽은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축구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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