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피파 이전의 축구 게임들 (추억주의)
2017-02-01   /   추천   호동생입니다만(park1203)

 

1. 세이부 축구 (측면에서 센터링 올려서 배치기로 넣기 얌생이면 끝판왕 가능) 

끝판왕은 검정색 상하의 유니폼을 입은 심판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 대한민국은 김주성이 메인 모델 ㅎㅎㅎ

 

 

 

 

 

2. 테크모 사커 (바나나킥, 씨가, 슈퍼세이브, 파워태클 등등 신기한 개인기로 오락실에서 꽤나 인기 있었음)

아직도 학교 앞 문방구에서 가끔씩 볼 수 있는...추억돋는다 

"씨가" 눈치 없이 연속으로 쓰면 상대방 형한테 한 대 맞을 수 있음ㅋㅋ

 

 

 

 

 

3. 버추어 사커 (3까지 나온 걸로 암. 킥오프 직전에 커맨드 입력하면 선수들 '대두모드' 변경 가능)

100원으로 끝판왕까지 항상 가능할 정도로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한번쯤은 클리어 해 본 경험이 있을듯

어처구니 없는 거리에서 가끔씩 터지는 장거리 슛이 들어갈때가 최대 묘미 ㅋㅋ 골키퍼 완전 호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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