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몬레알!!! 서포터들한테 인사하러 가야지!! 어디가!!??"

첼시 전 1-3로 패배 후 서포터들에게 인사도 없이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몬레알과 산체스에게

소리치는 외질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락커룸으로 들어가는 산체스와 몬레알은 외질이 뭐라고 외치자

잠시 뒤를 돌아봤지만 그저  락커룸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길 뿐...

경기는 1-3으로 졌지만 90분 간 열심히 응원해 준 서포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하겠죠?

산체스 개인적으로 경기 내용이 맘에 안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태도는 프로답지 못하네요...

다음시즌에 산체스를 아스널에서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