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이 말하다... ''음, 참치요?'' (feat. 구자철)
2017-03-04   /   추천   호돈까스(CAREVI)

지동원이 말하다... ''음, 참치요?'' (feat. 구자철)

 

 

 

 

[스포탈코리아] 지동원(25)이 별명 '참치'를 논했다. 구자철(28, 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이 옆에서 거들었다.  



지동원이 '참치'라 불린 건 참치 통조림을 만드는 회사명과 이름이 같았기 때문. 독일 현지에서도 참치로 통한다. 최근 리버풀로 이적한 라그나 클라반 등이 이를 알아채고 "헤이, 참치"라 외치곤 했다.  


지동원은 "그동안 이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 이제는 오히려 편하다"며 웃어 보였다. 프로 데뷔 직후부터 쭉 이어져 온 터라 익숙해질 만도 했다.  

 


광고 욕심도 냈다. "사실 강동원 씨가 있기 때문에 CF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며 머뭇거리던 지동원. 이에 구자철이 끼어들었다. "빨리 CF 한다고 해. 연락 달라고 한 다음 형이랑 같이 하자고". 이내 태세를 전환한 지동원은 "불러만 주신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맞장구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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