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VS PSG 재경기하자' 청원에 19만 명이 서명
2017-03-14   /   추천   미즈노빠(bd33)

['바르사 VS PSG 재경기하자' 청원에 19만 명이 서명]

 

-사진: change.org

 

 

-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팬 루이스 멜렌도 올렌도는 국제 온라인 청원 사이트 'change.org'에 바르셀로나와 PSG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재경기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올렸고, 20만 명을 목표로하는 이 청원에는 19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서명했다.

 

- 올렌도는 청원서에서 "주심을 맡았던 데니즈 아이테킨의 판정이 바르사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며 재경기를 주장했다.

 

- 올렌도가 주목한 곳은 후반 40분이다. 디 마리아가 골키퍼와 1:1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스체라노의 태클에 의해 넘어졌고, 슈팅이 빗나갔다. 그리고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마스체라노는 스페인 일간지 아스를 통해 "디 마리아와 접촉이 있었다. 명백히 파울이었다. 거짓말하고 싶지 않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페널티킥 관련해서 또 한 번 논란이 있었다. 합산 스코어 4-5 상황에서 수아레즈가 박스 안에서 넘어져 PK가 선언됐는데 당시 수비수와 접촉이 있었지만 매우 경미했고, 수아레즈의 액션이 과도해 주심이 속았다는 주장이 있다.

 

- 현재 PSG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텔레그래프는 "재경기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알기때문이다. 역사상 UEFA가 재경기를 결정한 전례는 없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25200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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