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퍼디난드의 안타까운 근황
2017-03-22   /   추천   에드워즈상(tkqldhf)

[리오 퍼디난드의 안타까운 근황]

 

영국 대표팀, 맨유 주장 출신의 화려한 커리어와 화목한 가정으로 남 부러울것 없던 리오 퍼디낸드

 

 

 

2015년 부인이 유방암으로 사망.

 

 

 

밤마다 술로 지새우고 고통 속에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한편으론 아침 마다 애들 학교 태워다주고 학부모 행사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분투함. 밤에 애들 재울때 제일 힘들었다고.

 

 

 

 

자신을 '어두운 곳'까지 끌려가지 않게 지탱해준건 어린 세 자녀.

 

 

 

아이들이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자식 관련된 일이면 보모 도움 없이 대부분 자신이 직접 처리함.

 

 

 

축구 해설가 겸 전업 아빠로 새 인생을 시작한 리오 퍼디넌드. 다른 의미의 행복을 찾고자 분투하는 그에게 건투를 빌어본다.

 

 

 

 

 

 

출처 : 펨코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