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카] 앙리 "외질, 나 때였으면 레만한테 한소리 들었다"
티에리 앙리
"외질은 분명히 잘할 수 있고 작년에는 모두가 그를 칭찬했다. 올해는 그는 매 경기마다 충분히 잘하지 않기 때문에 부진하고 있다."
"가끔씩 그가 뛸 때면, 아스날 수준에 맞지 않을 때도 있다. 나는 외질과 그의 경기 방식의 빅 팬이지만 만약 그가 나 때 아스날 소속이었다면, 몇몇 선수들한테 한소리 들었을 것이다. 아마 그가 지금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 때는, 모든 선수가 한소리 했다. 실뱅 윌토르도 뭐라고 했고, 에두아르도도 그랬다. 심지어 은완코 카누도 한소리 했다. 옌스 레만, 그는 매일같이 한소리했다. 우리는 팀 전체에 그런 선수들이 즐비했다."
"외질이 폼이 좋을 때면, 그를 멈출 수 없다. 그는 월드컵 챔피언이고, 레알에서 우승했고 아스날에서 두 번이나 컵을 우승했다. 외질은 계속 그런 폼을 유지해야 한다. 어쩌다 한번 그런 폼이 나와서는 안된다."
출처 : 스쿼카 ( http://www.squawka.com/news/mesut-ozil-would-be-criticised-in-my-old-arsenal-dressing-room-says-thierry-henry/928511 )
앙형님이 그렇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