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파리지앵] 근본론이 또? 수수한 생활을 하는 음바페
2017-04-23   /   추천   초코칩쿠키(jdy1010)

[르 파리지앵] 근본론이 또? 수수한 생활을 하는 음바페

 

 

 

음바페의 재능은 화려하고, 그는 화려한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수수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그가 처음 모나코에 왔을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는 모나코에 왔을때 부터 항상 겸손했습니다.

 

 

그의 아카데미 동료:

"그의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이 변화하지만, 음바페만은 똑같습니다."

 

"그는 아직도 아카데미 훈련장에 있는 기숙사에서 살고 있죠, 수영장이 딸린 빌라에서 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되는데도요.

 

그는 사치스러운 생활로 인해 길을 잃어버린 몇몇 젊은 동료들을 기억하고 있어요."

 

 

 

음바페는 가족과 함께 모나코에 와서 모나코 훈련장에 있는 기숙사에 들어왔고, 

그의 유일한 요구사항은 TV와, 모든 축구채널 입니다.

 

 

 

인생이 그렇겠지만, 음바페의 인생은 매우 진부합니다.

 

그는 먹고, 축구를 하고, 책을 많이 읽습니다.

지금은 마이클 조던의 자서전을 읽고 있고, 거의 다 읽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운전면허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구요.

 

음바페는 때때로 FM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걸어서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갑니다.

그는 이미 '카페 드 파리'의 마스코트입니다.

 

 

그의 부모님 또한 그를 불필요한 것들로부터 보호하려고 합니다.

 

전 핸드볼 선수였던 그의 어머니 Fayza는 

 "킬리안, 너는 축구 천재지만 단지 18살이야." 라고 말하며 가끔씩 현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Fayza: "요즘 저스틴 비버가 그에게 전화합니다.

 

만약 음바페가 파리에 있었다면, 어떤 경기가 끝나고 주차장에서 어떤 여자가 기다리고 있고 여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었겠지만,

 

모나코에서 그는 안전합니다."

 

 

출처: http://www.leparisien.fr/sports/football/la-nouvelle-vie-de-kylian-mbappe-l-autre-prince-de-monaco-19-04-2017-6865806.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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