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우리형’ 호날두와 만난다 | |
2017-05-08 / 추천 | 첼챔우(kin2323) |
배구 스타 김연경(29·터키 페네르바체)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국내 언론사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배구계 관계자는 "김연경이 오는 15일 스페인 말라가를 방문해 호날두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연경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이 열리는 말라가에 방문에 호날두와 인터뷰, 사진 촬영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프리메라리가와 산탄데르는 김연경의 가치를 평가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연경은 올해 터키 리그에서 소속팀 페네르바체를 우승으로 이끈 배구계 슈퍼스타다. 평소 배구팬들이 김연경에게 '배구계 메시'라고 부르자, "메시보다 호날두가 더 멋지다. 배구계의 호날두로 불러달라"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배구 스타 김연경(29·터키 페네르바체)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국내 언론사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배구계 관계자는 "김연경이 오는 15일 스페인 말라가를 방문해 호날두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연경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이 열리는 말라가에 방문에 호날두와 인터뷰, 사진 촬영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프리메라리가와 산탄데르는 김연경의 가치를 평가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연경은 올해 터키 리그에서 소속팀 페네르바체를 우승으로 이끈 배구계 슈퍼스타다. 평소 배구팬들이 김연경에게 '배구계 메시'라고 부르자, "메시보다 호날두가 더 멋지다. 배구계의 호날두로 불러달라"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