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우리가 베를린에서 알게 됐을 때 네가 나한테 말해줬지.
"잘 준비해 둬, 우린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플레이해야하니까"
오늘 우리는 도달했고 이제 이기러 갈거야.
카디프.
출처 : 펨코 ( 개추_님 )
추가 )
(설명) 유베는 디발라와 계약한 후 베를린에 디발라를 초대했고 그것이 디발라의 생애 첫 챔스 직관. 경기 후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맑이 가장 먼저 디발라에게 자기소개를 했고, 이제 우린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러 갈 거니까 잘 준비해두라는 말을 해줌. 디발라는 이때 맑에게 굉장히 감명을 받았음. 이제 다시 결승에 올랐으니 그때 얘기를 꺼내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