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볼 수 있다?

아틀레티코는 8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소식을 알렸다.

아틀레티코는 다음 시즌부터 새로운 홈구장을 사용한다. 기존 홈인 비센테 칼데론에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로 옮긴다.

이곳의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국내 기업인 LG전자가 지원한다.

아틀레티코는 “새 경기장은 고급 기술 브랜드와 함께 한다. LG전자는 TV 및 옥외 간판 등 모든 구석에 혁신적인 기술을 가져다 줄 거다.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