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메흐디 베나티아는 인종 차별 발언을 듣고 인터뷰 도중 자리를 떠났다 | |
2017-05-09 / 추천 | R9호나우두(aircanha) |
[ 유벤투스 메흐디 베나티아는 인종 차별 발언을 듣고 인터뷰 도중 자리를 떠났다. ]
베나티아는 토리노와의 경기후 이탈리아 방송사 Rai와 인터뷰하고 있었다.
인터뷰를 끝내기 전 베나티아는 "What stupid person is speaking?"이라 말했다.
이 사건은 또다른 세리에 A 선수 설리 문타리가 인종 차별을 당했다며 피치를 떠난 뒤 일주일 뒤 발생했다.
베나티아는 인터뷰에서 무슨일이 발생했는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해당 방송사는 이후 사과를 전했고, 누가 "용납되지 않는" 말을 했는지 찾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일요일 시청자들에게 해당 사건이 알려지기 전 덧붙이길 "Rai는 유벤투스 선수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이런 개탄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것에 진심으로 슬픕니다."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3983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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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 도중 마이크가 열려 있었고, 베나티아의 이어폰으로 방송 관계자 중 한사람의 인종 차별 발언이 들어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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