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특정 선수 영입을 추천했다는 소식입니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골’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사에 도르트문트의 유망한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20) 영입을 요청했습니다.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임에도 6골 11도움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뎀벨레. 2021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사에 ‘뎀벨레가 캄 노우로 왔으면 좋겠다’고 피력했습니다.

방출할 선수는 방출하고, 새로운 피를 수혈하자는 게 메시의 뜻입니다. 뎀벨레가 신호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