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입장, “호날두 데려가고 싶으면 5,073억원 내놔”
2017-06-19   /   추천   swan2455(medssi10)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 사수를 위해 거액의 이적료로 벽을 쳐 놨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메일 온 선데이’ 보도를 인용해 “레알이 호날두 영입을 고려하는 파리생제르망(PSG)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영입을 원하면 이적료 3억 5,000만 파운드(약 5,073억 원) 지불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최근 세금 탈세 의혹으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스페인 검찰은 호날두를 기소하며, 법정까지 끌고 갈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로 인해 실망한 호날두는 레알과 결별을 선언하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로 인해 PSG, 맨유를 비롯해 첼시가 호날두를 노리고 있는 상태다.

 

<현재 이적료 순위>

1위. 폴 포그바 - 약 1,327억 원

2위. 가레스 베일 - 약 1,276억 원

3위.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 약 1,188억 원

4위. 곤살로 이과인 - 약 1,142억 원

5위. 네이마르 - 약 1,075억 원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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