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프랑스산 유망주 수집에 성공했다.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은 28일(현지시간)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알리우 트라오레 영입을 확정했다.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영국 '익스프레스', '메트로' 등도 일제히 보도했다.
맨유는 올 여름 이적시장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하며 신호탄을 쐈다. 즉시 전력감 선수 외 유망주까지 품으며 미래까지 대비했다.
PSG 유소년 팀 소속 트라오레는 미드필더로 분류된다. 프랑스 U-16 대표팀 출신이다. 맨유는 그를 영입해 장기적으로 키울 계획이다. 4년 계약이 대변해준다.
출처: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