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단거리 육상 스타인 우사인 볼트가 은퇴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28일 관력소식을 전했다. 볼트는 8월에 열리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대회가 끝나면 도르트문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난 도르트문트와 함께 훈련한다"라며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 내가 잘하면 그들에게 함께하자 요청할 것이고 그게 아니면 조용히 있을 거다"라고 위트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볼트는 꾸준히 축구선수에 대한 욕심을 어필한 바 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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