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는 루카쿠 뉴스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 |
2017-07-07 / 추천 | 우리형(chelsea9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멜로 루카쿠에 대한 깜짝놀랄만한 이적을 추진하면서 알바로 모라타는 어중간한 상황에 놓여버렸다.
알바로 모라타는 늦어도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유나이티드 선수가 될거라고 확신했고 다음주 비행기를 타고 유나이티드의 미국투어 함께할 예정이였다.
하지만 유나이티드가 로멜로 루카쿠와의 이적이 가까워지면서 모라타는 깜짝놀랬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제 모라타는 첼시가 루카쿠에 지출하려고 했던 돈을 자신에게 써주길 바라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는 첼시에 온 이후로 오랜시간 알바로 모라타와 함께하기를 원했고 모라타 역시 유벤투스에서 콘테와 함께 했을때 부터 콘테와 함께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첼시와 모라타간의 접촉은 첼시가 루카쿠를 영입타겟으로 정하면서 잠잠해졌다.
모라타는 밀란으로부터도 오퍼를 받았으나 무리뉴로 부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라는 설득도 받았다 하지만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간의 이적료 동의가 성사되지 않았다.
그 결과 유나이티드는 모라타에 대한 관심을 끝내고 루카루로 관심을 돌렸고 이제 모라타는 콘테가 자신에게 다시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고 있다
출처 : 에펨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