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캉테와 나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기쁜 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몸 담았었던 박지성은 자신이 캉테와 비교당하는 것에 대해 지나친 칭찬이라고 밝혔다.

골닷컴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박지성 曰

"저는 그 트윗이 사실에 기반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기본적으로 캉테는 저와는 완전히 다른 포지션에서 뛰고 있어요."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저는 좀 더 윙어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가끔은 중앙에서도 뛰긴 했지만요."

"팬들은 활동량을 이유로 저와 캉테를 연결짓지만, 그는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많은 기여를 합니다."

"하지만 캉테를 볼 때마다 저에 대해 언급해주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news/8/main/2017/07/12/37011762/former-man-utd-midfielder-park-flattered-by-kante?ICID=HP_BN_1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