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은 경기가 빨리 끝나길 원했나봅니다...
2017-07-16   /   추천   육수타면(zktmdhsfkdls)

[ 심판은 경기가 빨리 끝나길 원했나봅니다... ]

 

 

셀틱은 15일 새벽(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파크에서 열린 린필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2차예선 1차전 원정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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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2-0으로 앞선 후반 19분, 그리피스가 코너킥을 차기 직전 관중석에서 동전 등 이물질이 날아왔다. 

그리피스가 항의했지만 주심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그리피스는 다시 코너킥을 차기 위해 섰다. 이번에는 술병까지 그의 앞에 떨어졌다.

 

 그리피스는 코너킥을 차지 않고 술병을 집어들어 심판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주심은 그리피스가 일부러 경기를 지연했다며 경고를 줬다.

팀 동료도 나서 항의했지만 카드는 취소되지 않았다.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9

 

출처 : 펨코 (네루즈밍_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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