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 라디오 “네이마르 PSG행, 95% 완료“ +++추가 소식
2017-07-21   /   추천   발롱도르멛시(sonni0070)

카탈루냐 라디오 “네이마르 PSG행, 95% 완료“ (西-佛 종합)

 

 

 스페인 지역 라디오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네이마르의 파리 생제르망행이 95% 완료됐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21일(한국시간) “카탈루냐 라디오가 어떤 일이 일어 날수도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 따르면 네이마르의 PSG 이적이 95% 완료됐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올여름 네이마르 이적설이 전 유럽을 강타했다. 최초 보도는 브라질 언론이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포르치 인테라부’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PSG 영입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PSG는 네이마르 바이아웃 금액인 2억 2,200만 유로(약 2,857억원)를 준비할 계획이다.

 

여기에 프랑스 일간지 ‘RMC’ 기자 모하메드 부합시는 “PSG 스포르팅 디렉터 안테로 엔리케가 네이마르 부친과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PSG 디렉터는 네이마르 부친과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도 부합시 보도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PSG가 네이마르 영입을 시도했는지 아닌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PSG 디렉터가 부친과 만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라디오 ‘RAC1’도 네이마르의 PSG행이 루머가 아님을 보도했다.


바르사는 네이마르 이적설을 강하게 부정하는 입장이다. 바르사 회장 호셉 마리아 바트로메우는 “네이마르는 우리와 4년 계약을 맺었다. 판매용이 아니다”라며 PSG를 향해 날을 세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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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메스트레 바르사 부회장은 "네이마르는 200% 잔류한다"며 일축했다.  

 

이에 브라질 기자가 다시 판을 뒤집고자 했다. "메스트레 부회장이 200%라면 난 이적 확률을 400%로 본다"며 줄다리기를 했다.  

 

파격적인 말로 불을 더 지폈다. "네이마르는 이미 PSG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선수들에게 '다음 시즌부터 함께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던 그는 "이 이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네이마르의 부친이 PSG와의 이적을 합의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실 공방은 현재 진행 중이다. 네이마르는 바르사가 18일(한국시간) 발표한 미국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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