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의 파리생제르망(PSG) 이적을 도왔다는 보도다. 스페인 언론 '엘 골 디지탈'이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최근 독점 보도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 네이마르의 PSG 이적을 도왔다고 주장했다. 설명에 따르면 레알은 PSG가 재정적페어플레이(FFP)에 위배되지 않기 위해 약간의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바로 헤세의 이적 건이 그랬다. 설명에 따르면 PSG는 헤세의 남은 이적료를 올해까지 레알에 지불해야 하지만 레알은 PSG의 FFP 완화를 위해 내년으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신빙성 있는 이야기다. 레알 입장에서 네이마르는 상대하기 쉽지 않은 선수다. 최근 레알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도 "사실 네이마르가 떠났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