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축구 예언 적중으로 ‘축잘알’이라는 별명을 얻은 전 대표팀 레전드 수비수 이영표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예측했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대 이란전 자선 이벤트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비디오팩토리’가 공개한 영상 속 이영표 위원은 “VIP 라운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이란 경기를 프라이빗 해설과 함께 관전하실 기회를 드립니다”라고 이벤트를 소개했다.
이어 이 위원은 “이벤트 해설에서 여러분들의 모든 질문과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확률을 꼽았다. 이 위원은 “갈 가능성 49%, 못 갈 가능성 51%로 예상한다”며 현 대표팀의 어려운 상황 대해 설명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