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 SNS로 에데르손에게 사과… “다치게 해서 미안” | |
2017-09-10 / 추천 | 이도(hoserodi) |
[ 마네, SNS로 에데르손에게 사과… “다치게 해서 미안” ]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25)가 자신의 반칙으로 인해 다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손(24)에게 사과했다.
마네는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데르손에게 사과문을 남겼다. 그는 “나는 에데르손이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 우연한 충돌로 그를 다치게 해 너무 미안하다. 나는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하며 곧 돌아왔으면 한다. 그는 최고 수준의 선수니까”라고 사과와 함께 에데르손의 빠른 회복을 원했다.
에데르손도 자신의 트위터에 화답했다. 그는 “나는 괜찮다. 중요한 건 팀의 승리다. 우리는 강하다. 많은 격려 메시지를 보내줘서 고맙다”라고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