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시즌부터 사용하게 될 새 구장 건설이 한 창인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최첨단 구장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천연잔디를 그라운드 안팎으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SCX 시스템입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비롯해 영국 언론들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새로운 경기장이 세계 최초로 잔디 그라운드 전체를 관중석 아래 별도의 공간으로 밀어 넣었다가 재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토트넘의 새 구장은 내셔널풋볼리그(NFL) 공인 인공잔디가 깔려 미식축구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건설됐다. 그 위에 천연 잔디 구장이 입혀지는 공법으로 대형 롤러시스템이 가동되면 축구장으로 변하는 방식이다.
출처:스포탈코리아
한일전 12월 16일 맞대결… 2017 동아시안컵 일정 확정
[오피셜] EPL, 여름 이적 시장 '조기 마감'...18/19시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