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티아고 실바 생일 파티에 '카바니는 불참'
2017-09-26   /   추천   parksee0(pppppppp777)

 

파리 생제르맹 선수단 내에 여전히 불편한 기류가 흐르는 듯하다. 페널티킥 논란의 당사자인 에딘손 카바니(30)가 ‘주장’ 티아고 실바(33)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이 킬리앙 음바페(18)의 SNS 사진을 인용해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PSG는 최근 네이마르(25)와 카바니의 PK 논란으로 뜨겁다. 이들은 키커를 서로 자처했고, 이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했다.

 

구단 측은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나,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세르 엘 켈라이피 PSG 회장이 카바니에게 전담 키커 포기 조건으로 득점왕 등극 여부에 상관없이 보너스 100만 유로(약 13억 4,000만 원) 지급을 제안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왔다.

 

이번에는 카바니가 PSG 선수단과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주장인 실바의 생일 파티에 네이마르는 참석했으나, 카바니의 모습이 포착되지 않은 게 시발이다.

 

이에 매체는 “PSG 선수들이 실바 생일을 축하했다. 음바페가 축하 이모티콘을 포함한 사진을 게재했다”라며 “하지만 그곳에 카바니는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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