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암시한 발롱도르 수상자.txt
2017-10-11   /   추천   초코푸딩e(vivaro327)

[ 은퇴를 암시한 발롱도르 수상자.txt ]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카(35, 올랜도 시티)가 은퇴에 힌트를 던졌다.

카카는 최근 브라질 매체 ‘글로보 에스포르테’를 통해 축구화를 벗을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왕년에 발롱도르 수상(2007년), 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며 이름을 날린 걸출한 선수다. 

 

 

 



“경기를 끝마치고 나면 몸에 통증이 많이 느껴진다. 이제 경기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줄어들고 있다.” 
 

“어린 친구들은 오늘도 뛰고 내일도 뛸 수 있다. 하지만 나는 35세다. 회복력이 예전 같지 않다. 이제 슬슬 (은퇴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느낀다.”

“지단 감독처럼 되고 싶다. 그는 은퇴 후 잠시 멈췄고, 자신이 즐기는 걸 했다. 공부를 했으며 지도자를 준비하며 자신의 길을 닦았다.”

 

 

... 은퇴가 멀지 않은 카카, 훗날 지단처럼 멋진 지도자로 그라운드에 복귀해주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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