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토트넘, 케인 햄스트링 부상…맨유전 결장
2017-10-28   /   추천   미즈노빠(pppppppp777)

[공식발표] 토트넘, 케인 햄스트링 부상…맨유전 결장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결장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서 맨유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치른다. 지난주 리버풀을 상대로 대승을 기록한 토트넘은 맨유전까지 기세를 이어가려는 생각이다.  

토트넘의 상승세 원동력은 케인이다. 9월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케인은 올 시즌 현재 전 대회를 통틀어 12경기에 나서 13골을 몰아쳤다. 리버풀전 역시 득점 맛을 봤고 맨유를 정조준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케인 없이 경기에 임하게 됐다. 리버풀전 막바지 허벅지를 잡았던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경기 전날까지 케인의 몸상태를 두고 전망이 엇갈렸던 가운데 토트넘이 경기를 하루 앞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을 공식 발표했다. 

맨유 원정을 앞둔 토트넘은 케인 없이 치러야 하는 악재가 생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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