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피파18’ 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일레븐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 일레븐의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최근 피파18 스탯을 바탕으로 EPL 베스트 일레븐과 라리가 베스트일레븐을 공개했다.

양 팀 모두 쟁쟁한 선수들로 꾸려졌다. EPL은 3-5-2 전형으로 구성됐다. 아구에로와 이브라히모비치가 최전방을 지켰다. 그 밑을 아자르, 포그바, 외질, 캉테, 더 브라위너가 보좌했다. 스리백으로는 알더베이럴트, 루이스, 베르통헨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라리가는 4-3-3으로 맞섰다. 호날두, 수아레스, 메시가 삼각편대를 이뤘다. 이니에스타, 크로스, 모드리치가 중원을 꾸렸다. 마르셀루, 고딘, 라모스, 카르바할이 포백을 지켰다. 골문은 오블락이 지켰다.

출처: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