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20가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포그바
2017-12-06   /   추천   박지뉴(vlvkdhsfkdls)

[ 맨유에서 20가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포그바 ]

 

폴 포그바가 지난 201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복귀 이후 총 20개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더 선’은 4일(한국시간) “포그바는 한 시즌 반 동안 무려 20개의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라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지난 2016년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9천만 파운드(약 1,300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 탓에 적지 않은 부담감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경기력과 골세레모니,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만족시켰다.

 

모든 사람이 포그바의 방식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 ‘BBC’의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가스 크룩스(59)는 “포그바는 여전히 사춘기 소년처럼 행동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다. 주목 받고 싶다면 값싼 홍보 전략이 아닌 득점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아스널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서 베예린을 밟은 포그바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사진= 더 선 

출처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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