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연 리버풀, 다음 타깃은 고레츠카
2017-12-30   /   추천   benficca(worihyung007)

 

리버풀의 다음 타깃은 레온 고레츠카(살케 04)다. 리버풀이 지갑을 활짝 열었다. 리버풀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샘프턴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를 품에 안는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무려 7500만 파운드(약 1080억 원).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다.

리버풀은 이왕 돈을 쓴김에 확실하게 쓰겠다는 의지다. 이미 다음 영입 타깃까지 정한 모습이다. 독일 신성 고레츠카다.

29일 독일 '빌트'에 따르면 리버풀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고레츠카 영입에 나선다. 고레츠카는 내년 6월 살케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겨울 이적시장부터 타 팀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샬케는 고레츠카에게 재계약을 제시하면서 클럽 역대 최고 연봉인 1200만 유로(약 153억 원)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리버풀은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내걸 계획이다.

고레츠카는 중원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자원이다. 이미 샬케에서는 대체 불가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독일 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출저: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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