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예린-로호, 90만 원대 명품 슬리퍼 착용 '화제'
2018-01-09   /   추천   호세로두리게스(leedkdk)

[ 베예린-로호, 90만 원대 명품 슬리퍼 착용 '화제'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엑토르 베예린(아스널)과 마르코스 로호(맨유)가 나란히 명품 슬리퍼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미러’는 9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스타 베예린은 런던 패션위크에서 과감한 파자마와 645파운드(약 90만 원) 대의 슬리퍼를 착용한 채 나타났다”라고 보도했다.
 

 

 

 

평소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베예린은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구찌에서 나온 신상 슬리퍼 등 화려한 아이템을 착용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로호도 베예린과 같은 신발을 신은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로호는 훈련을 위해 두바이로 이동하던 중 기내에서 675파운드(약 100만 원) 대의 슬리퍼를 착용한 것을 과시했다. 

베예린과 로호가 착용한 제품은 고급 캥거루 털이 사용된 탓에 가격이 높게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러, 더선 

출처 스포탈코리아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