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입성' 산체스, 테베즈 거주했던 60억 대 초호화 저택 매입 준비 ]
아스널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성한 알렉시스 산체스가 초호화 저택을 영입하려 한다.
영국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산체스는 카를로스 테베즈의 전 거주이였던 400만 파운드(약 60억 원) 대의 저택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지난 22일 아스널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많은 40만 파운드(약 6억 원)의 주급을 수령하게 된 만큼 거주지 역시 규모가 남다르다.
제보에 따르면 산체스는 두 명의 남자와 함께 맨체스터 인근 체셔에 위치한 저택을 둘러봤다. 테베즈가 맨유에서 뛸 당시 거주했던 집으로 알려져 있는 이 저택은 3헥타르의 넓은 땅 위에 세워져 있으며 4개의 거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게 끝이 아니다. 호화로운 원형 계단.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 그리고 수영장까지 갖춘 초호화 저택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마리의 반려견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집은 찾고 있는 산체스는 이 저택에 만족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더선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