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힝 속았지?' 뒤통수 치고 이적한 선수 TOP 8 (英 매체) ]
겨울 이적 시장이 마무리된 가운데 과거 충성을 맹세한 후 홀연히 팀을 떠난 선수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스쿼카’를 통해 공개된 뒤통수 치고 이적한 선수 TOP 8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파비앙 델프
아스톤 빌라→맨체스터 시티
“빌라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위대한 팀의 주장으로 새 시즌을 맞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토트넘 훗스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는 토트넘에 있을 뿐이다. 어떤 방법으로든 팀을 돕겠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엠마뉴엘 아데바요르
아스널→맨체스터 시티
“나는 다음 시즌에도 100% 아스널의 선수다.”
# 솔 캠벨
토트넘 훗스퍼→아스널
“나는 토트넘에 잔류한다.”
# 카카
AC 밀란→레알 마드리드
“밀란은 나의 집이다. 내 심장이 원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행복하고 싶을 뿐이다.”
# 루이스 수아레스
리버풀→바르셀로나
“나는 재계약에 서명했다. 리버풀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만족하지 않았다면 재계약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스널→바르셀로나
“나는 아스널에서 행복하다. 명백한 아스널의 선수다. 더 원하는 것이 있다면 거짓말이다.”
# 루이스 피구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안심시켜주고 싶다. 나는 캄노우에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리아